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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송주현 (고려의대 응급의학과)
이력
송주현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 중앙의료원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상 내역으로는 2019년 제 14차 세계 패혈증 포럼(International Sepsis Forum 2019)에서 최우수학술상(주제: 패혈증 전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제 18차 세계응급의학회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주제: 패혈증 신규 바이오마커의 진단적 및 예후적 유용성)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신 바이오마커 기반의 패혈증 AI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신진 연구 과제를 수주하여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여러 패혈증 임상 시험에 참여하여 패혈증 환자의 조기 진단과 예후 향상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패혈성 쇼크 환자에서 최적의 수액 소생술에 대한 Surviving Sepsis Campaign guideline 및 최근 연구 동향”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